최근 정부가 준비한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대책이 매우 파격적이라는 뉴스가 참 많네요. 제가 보기엔 서민을 위한것이 아니라 부자를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집값이 폭락하기전 매매량이 급감한 시장상황을 정부주도적으로 지원하여 전월세가구를 매매시장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좋은 취지처럼 들리지만요 부자들의 경우 투자 목적으로써 매리트가 없어진 부동산에 대한 투자비율을 줄이려고 보니 지금은 매매량이 없어서 정말 곤란한 상황이죠 투자용도로 산 건데 손해보고 팔긴 싫고요(매매량이 없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희도 내 놓은 땅이 있지만 원하는 값에 나가지 않아 마냥 내놓고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싼 이자로 빌려줄테니 비싼 전.월세 부담 갖지말고 이젠 투자가치가 없어서 우리가 팔고 싶은 주택 좀 사들이라는 의도가 보인다는 거죠. 사실 서민들은 집값 떨어져도 큰 타격 없습니다. 어차피 내가 살아야 할 집.. 팔아야 하는 경우는 이사를 하는 경우인데 이사 가려는 집의 값도 떨어지는거니까요. 전월세도 집값이 폭락하게되면 같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굳이 가계부채를 높이며 집을 사라고 부추기지 않더라고 전월세 부담은 앞으로 줄어들 확률이 큽니다. 법을 만드시는 분들 중에 무주택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가진자들의 결정에, 또 없는 사람들만 호구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저희 경우는 취득세 인하 해준다고 해서 최근 집을 샀지만 이제 더 인하 될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손해인 상황입니다. 그래도 취득세 낮아지는거, 집 값 떨어지는거 다 필요한 것입니다. 이자 깎아줄테니 집 좀 사라(우리가 내놓는 투자가치 없는 매물 좀 짊어져라). 미분양사태 해결 좀 하자(대기업들 장사 좀 시켜주자). 이거 아닌가요? 뭐 둥지를 틀어야 알을 까지요.... 집 장만도 못해서 결혼도 못하고 자녀도 못 낳는 서민들을 진심 걱정한다면 집값 하락을 반겨야 하겠지요.
뭐 일단 색소폰 운지를 지원하긴 하지만 상당히 다르고요 낯설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오네요. 센서에 손끝만 스쳐도 엉뚱한 음이 막 나오는게 완전 적응하기가 힘들고요. 마우스피스 역시 플라스틱 질감에 호흡으로 제어하기가 만만치가 않은 상황입니다. 연습을 좀 해서 빨리 적응부터 해야겠습니다.
(폰 제조사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스마트폰과 PC를 USB로 연결하기 위한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 예를 들어 삼성 갤럭시의 경우 http://www.samsung.com 의 고객지원센터에서 삼성 휴대폰 통합USB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합니다.) 제 폰은 소니에릭슨 사의 것이므로 http://www.sonymobile.com 로 가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 것과 같은 소니 스마트폰은 사실 별로 안 쓰이므로 우리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갤럭시 폰으로도 해보겠습니다.
모비즌으로 검색하여 스마트폰에서도 모비즌을 설치합니다.
USB디버깅 모드를 활성화 시키고 PC와 스마트폰을 USB데이터케이블로 연결합니다. (USB디버깅모드는 환경설정 >응용프로그램>개발 에 있습니다. ※폰의 종류에 따라 메뉴경로가 다를 수 있습니다.)
PC와 스마트 폰에서 각각 모비즌을 실행하고 양쪽 다 같은 이메일주소와 4자리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시면 PC에 스마트 폰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갤럭시탭으로도 한번 해봤습니다. 참 재밌는 사실은 보시다시피 스마트폰에 따라 PC용 접속 프로그램의 스킨도 똑같이 바뀌어서 마치 내 폰이 PC화면 속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더욱 놀라운 기능은 별도의 메뉴를 통하게 되면 파일탐색기를 실행하여 마치 PC에 있는 폴더에 접근하듯 손쉽게 내 스마트 폰의 폴더를 열고 파일을 복사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고 화면을 캡쳐 하거나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록할 수도 있고 기록 도중에 화면에 필기입력까지도 된다는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