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유행했던 스크롤바 진화 역사 입니다.

그러나 30년이 넘도록 보여지는 모습만 조금만 바뀌었지 스크롤바 기능 상의 진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비쥬얼스튜디오 라는 개발도구를 사용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그야말로 스크롤바 진화 역사의 끝판왕은 비쥬얼스튜디오 2013 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스크롤바 로써 우리는 거의 화면상에 보이는 영역보다 큰 대상을 화면단위로 이동시키는 용도 혹은 전체 내용 중 현재 화면에 보이는 부분에 대한 위치를 파악하는 정도로만 스크롤바 를 활용하였지만 비쥬얼스튜디오 2013 에서는 스크롤바 를 통하여 내용 수정이 이루어진 부분 및 검색 내용들의 위치 오류가 발생된 위치 코드 디버깅시 중단점 등의 위치 등을 다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스크롤바 를 통해 단순히 화면단위 이동을 하며 내용을 찾아다니던 상황에서 스크롤바 를 활용하여 원하는 장소 혹은 오류가 발생된 위치로 곧바로 이동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전체적인 내용의 수정상황 찾고자하는 내용의 위치 및 빈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공식적으로 비쥬얼스튜디오 2010버전을 씁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비쥬얼스튜디오 2013 버전을 쓰는데 과연 스크롤바 진화 역사 의 최고점 이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이제는 비쥬얼스튜디오 2010버전을 비롯한 다른 프로그램들을 쓰려면 참 불편한 상황이 됐습니다. 나중에는 일반 사무용프로그램들도 스크롤바를 비쥬얼스튜디오 2013 방식으로 진화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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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
거의 다 써나간 2013년 다이어리를 보니 대부분 일과 관련된 기록들이라 안타깝네요. 아쉬움이 많았던 저의 2013년, 나름 바쁘게 보내긴 했지만 역시나 내가 하고 싶은 것들, 그래서 하기로 마음먹었던 일들을 놓치며 살아왔군요. 그래도 올해는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직업들을 택하여 쉬지않고 달린 결과 5년전 폐업당시 남겨진 사업빚도 다 갚은 해라서 나름 의미는 있습니다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돈의 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으로서의 인생을 펼치겠다 다짐해 봅니다. 새 다이어리에는 나의 꿈과 행복들이 가득 기록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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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기획 없이 웹서버와 사이트를 생성하고 나니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순간 망설여졌습니다. 멤버기능을 집어 넣고자 하니 이렇게 작은 사이트에 누가 공들여 회원가입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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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로보드가 발전하여 익스프레스엔진이라는 사이트빌더 개념의 플랫폼 형태로 기능이 확장되어 제공되고 있습니다. 설치 역시 매우 간편해서 APMSetup과 더불어 순식간에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설치해보는 apmsetup.. 간단하게 인스톨파일을 실행하는 것 만으로도 웹+DB 서버가 생성·실행된다.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방화벽 설정을 해주고 등록된 도메인이 있다면 포워딩을 해 주면 손쉽게 웹사이트를 운영가능하다.

우리가 자주하는 말 중에..
가장~한 것들 중 하나... , 가장~한 사람들 중 한사람 이라는 애매한 말이 있습니다.
"One of the most ~" 라는 영어식 표현을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쓰다보니 생긴 습관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갖추신 분들이 오히려 이런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만
뭐 듣는 제 입장에선 참 애매합니다.
예를 들어 "XXX님은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분들 중의 한사람이다."라고 하면 논리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_-;
그냥.. "국내에서 가장 뛰어나다." 아니면 그냥.. "매우 뛰어난 분이다."
이렇게 확실히 말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유식한 분들 상당 수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오셔서 그런걸까요?
이젠 방송인들도 이런 말을 쓰고 있으니.. 결국 표준 우리말이 되어버리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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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곡 AutumnLeaves입니다.
가을음악으로도 참 유명하지만 재즈연주자들은 꼭 연주하게되는 교과서적인 재즈 곡이기도 하죠.

제가 쳐보니 샹송으로 시작하다 우째 뽕짝으로 끝나네요. ㅋ...

클레식기타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또 새 기분으로 갈아볼까 하며 줄을 고릅니다...
기타줄은 새해에 새 다짐을 하며 갈았었는데 녹이 슬어서 녹색이 되어있네요..ㅜㅜ
나의 선택은... 10년 전 쯤 써본걸로 기억하는 다다리오

저가형 줄인데 아무리 그래도 6줄을 한번에 포장하다니... -_-;
동네 문방구에서 봉지에 팔던 300원짜리 세고비아줄도 하나씩 포장되어 있었는데 말이죠..
한봉지에 통으로 담다보니..줄 마다 스티커를 붙여서 어느 줄인지 구분해 놨네요;;

아.. 포장을 보고 좀 마음 상했지만
줄을 가는 일은 새롭게 뭔가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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