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
거의 다 써나간 2013년 다이어리를 보니 대부분 일과 관련된 기록들이라 안타깝네요. 아쉬움이 많았던 저의 2013년, 나름 바쁘게 보내긴 했지만 역시나 내가 하고 싶은 것들, 그래서 하기로 마음먹었던 일들을 놓치며 살아왔군요. 그래도 올해는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직업들을 택하여 쉬지않고 달린 결과 5년전 폐업당시 남겨진 사업빚도 다 갚은 해라서 나름 의미는 있습니다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돈의 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으로서의 인생을 펼치겠다 다짐해 봅니다. 새 다이어리에는 나의 꿈과 행복들이 가득 기록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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