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식기타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또 새 기분으로 갈아볼까 하며 줄을 고릅니다...
기타줄은 새해에 새 다짐을 하며 갈았었는데 녹이 슬어서 녹색이 되어있네요..ㅜㅜ
나의 선택은... 10년 전 쯤 써본걸로 기억하는 다다리오
저가형 줄인데 아무리 그래도 6줄을 한번에 포장하다니... -_-;
동네 문방구에서 봉지에 팔던 300원짜리 세고비아줄도 하나씩 포장되어 있었는데 말이죠..
한봉지에 통으로 담다보니..줄 마다 스티커를 붙여서 어느 줄인지 구분해 놨네요;;
아.. 포장을 보고 좀 마음 상했지만
줄을 가는 일은 새롭게 뭔가 시작하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
'Segpark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tumnLeaves (0) | 2013.09.23 |
---|---|
akai EWI USB 구입 (0) | 2013.08.30 |
The poet and I(시인과 나) (0) | 2013.08.08 |
Polonaise(환상의폴로네이즈) - Paul Mauriat - (0) | 2013.05.23 |
[Segpark의 음악이야기] 추천하고 싶은 여가활동. (0) | 2012.08.11 |